[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야구선수 구자욱이 신인왕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자욱은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N ‘강성철의 야구라’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KBO 외모 순위를 말했다.
당시 구자욱은 “이대형 선수가 1위다. 2위는 김상수 선수다. 저는 랭킹에 넣지 않겠다.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성철은“제가 봤을 때는 넘버원이다”라고 외모를 극찬했지만 구자욱은 “사실 좀 부담스럽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구자욱은 눈썹이 매력적이라는 말에 “정리하는 거다. 머리 깎으러 가면 해준다. 김상수 형은 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N스포츠 ‘강성철의 야구라’ 방송 캡처
구자욱은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N ‘강성철의 야구라’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KBO 외모 순위를 말했다.
당시 구자욱은 “이대형 선수가 1위다. 2위는 김상수 선수다. 저는 랭킹에 넣지 않겠다.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성철은“제가 봤을 때는 넘버원이다”라고 외모를 극찬했지만 구자욱은 “사실 좀 부담스럽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구자욱은 눈썹이 매력적이라는 말에 “정리하는 거다. 머리 깎으러 가면 해준다. 김상수 형은 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N스포츠 ‘강성철의 야구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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