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준호가 전 매니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정준호의 계좌에서 8,000만원을 빼돌려 실형을 받았던 매니저를 언급하며 “정준호 씨가 매니저에게 지갑을 맡겼는데 매니저가 들고 튀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호는 “평상시에 정조사 같은 일이 많아서 카드를 주고 돈을 찾아오라고 한다”며 “그래서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줬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호는 “그런데 전 매니저가 인터넷 게임에 빠져 돈을 빌려쓰다가 ‘형님 돈 잠깐 쓰고 빨리 다시 채워넣어야지’ 한 것 이다”라며 “지금은 고향에 가서 일을 하며 열심히 돈을 갚고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지난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정준호의 계좌에서 8,000만원을 빼돌려 실형을 받았던 매니저를 언급하며 “정준호 씨가 매니저에게 지갑을 맡겼는데 매니저가 들고 튀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호는 “평상시에 정조사 같은 일이 많아서 카드를 주고 돈을 찾아오라고 한다”며 “그래서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줬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호는 “그런데 전 매니저가 인터넷 게임에 빠져 돈을 빌려쓰다가 ‘형님 돈 잠깐 쓰고 빨리 다시 채워넣어야지’ 한 것 이다”라며 “지금은 고향에 가서 일을 하며 열심히 돈을 갚고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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