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강호동의 첫 종합편성채널 예능 ‘오빠집’(가제)이 방송 일정을 조율 중이다.
11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강호동 새 예능 ‘오빠집’을 ‘송곳’ 후속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 문자 그대로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11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JTBC는 오는 29일 종영하는 ‘송곳’의 후속 편성으로 강호동의 ‘오빠집’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빠집’은 지친 오빠들의 활력 찾기 프로그램으로, 주제에 따라 무한대로 변신하는 남자들만의 아지트에서 색다르고 시끌벅적한 인생 연구를 펼친다.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황치열, 김세황, 김희철 등 총 7명이 출연한다. MBC ‘무릎팍도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운혁 CP가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11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강호동 새 예능 ‘오빠집’을 ‘송곳’ 후속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 문자 그대로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11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JTBC는 오는 29일 종영하는 ‘송곳’의 후속 편성으로 강호동의 ‘오빠집’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빠집’은 지친 오빠들의 활력 찾기 프로그램으로, 주제에 따라 무한대로 변신하는 남자들만의 아지트에서 색다르고 시끌벅적한 인생 연구를 펼친다.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황치열, 김세황, 김희철 등 총 7명이 출연한다. MBC ‘무릎팍도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운혁 CP가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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