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솔로 앨범 발매로 화제인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이자 어렸을 적부터 절친인 박경이 지코의 학창시절을 폭로했다.
박경은 지난 달 19일 방송된 KBS2 ‘어송포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코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박경은 “학창시절 그에 대한 기억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어우, 안 좋다”라며 말을 줄였다.
박경은 “내가 기억하는 지코는 중학교 때부터 미래지향적으로 바른 생활을 했다. 그런데 초등학생 때는 조금 뭐랄까”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지코와는 그때부터 친했는데 지코는 일본으로 나는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다. 한 회사에서 다시 만나고 지코의 추천으로 가수가 됐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지코는 3일 자정 솔로 싱글 앨범 ‘파트 원(Part.1)’을 공개,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어송포유’ 방송화면
박경은 지난 달 19일 방송된 KBS2 ‘어송포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코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박경은 “학창시절 그에 대한 기억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어우, 안 좋다”라며 말을 줄였다.
박경은 “내가 기억하는 지코는 중학교 때부터 미래지향적으로 바른 생활을 했다. 그런데 초등학생 때는 조금 뭐랄까”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지코와는 그때부터 친했는데 지코는 일본으로 나는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다. 한 회사에서 다시 만나고 지코의 추천으로 가수가 됐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지코는 3일 자정 솔로 싱글 앨범 ‘파트 원(Part.1)’을 공개,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어송포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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