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 에서는 합숙 여행을 떠난 치어리딩 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담당 선생님이 늦는 틈을 타, 포도주를 먹기 시작했다. 취한 상태가 된 아이들은 각양각색의 술주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권수아(채수빈) 역시 술에 취했고, “너 나한테 왜 그래”라며 지나가던 서하준(지수)의 발목을 붙잡았다.
이에 수아는 서러운 눈물을 흘리며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 나도 힘든데, 왜 나한테만 뭐라 그래”라고 울부짖었다.
이어 수아는 “다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다 죽여버릴거야”라고 쉼없이 되뇌이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하준은 수아에게 손수건을 던져주며 자신만의 위로를 건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발칙하게 고고’ 방송캡처
13일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 에서는 합숙 여행을 떠난 치어리딩 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담당 선생님이 늦는 틈을 타, 포도주를 먹기 시작했다. 취한 상태가 된 아이들은 각양각색의 술주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권수아(채수빈) 역시 술에 취했고, “너 나한테 왜 그래”라며 지나가던 서하준(지수)의 발목을 붙잡았다.
이에 수아는 서러운 눈물을 흘리며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 나도 힘든데, 왜 나한테만 뭐라 그래”라고 울부짖었다.
이어 수아는 “다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다 죽여버릴거야”라고 쉼없이 되뇌이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하준은 수아에게 손수건을 던져주며 자신만의 위로를 건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발칙하게 고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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