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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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공연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끝나자마자 한컷! 오늘은 전반적으로 남녀 커플이 많아 보였다. 정말 적어도 70쌍 이상은 족히 되어보였다. 한번쯤은 나도 공연하지 않고 커플이 되어서 데스노트를 관극하고 싶다…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수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큰 선글라스를 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준수는 현재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천재 명탐정 엘(L)을 연기하며 호평을 얻고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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