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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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새 코너 ‘윤화는 일곱 살’과 ‘만만이 형’을 동시에 선보인다.

21일 SBS에 따르면 ‘윤화는 일곱살”별에서 온 그놈’, ‘성호야’에서 활약했던 홍윤화가 귀여운 일곱 살 아이가 돼, 아이 같지 않은 모습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다.

윤화의 오빠(김민기)가 윤화와 놀아주지 않자 윤화는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귀여움과 웃음 두 가지를 동시에 선사한다. 윤화는 아이 같지 않은 애어른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또한 동심을 파괴하는 거친 말은 물론 아이에게서 나올 수 없는 힘까지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

신인들이 의기투합한 코너 ‘만만이 형’은 마음은 착하나 후배들에게 만만해 보이는 만만이형(한으뜸)이 ‘국민호구’로 변신,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 만만이형은 호구 같은 정도로 후배들에게 따뜻한 남자의 모습을 보이며 착한 남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만만이 형은 충격적은 비주얼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열정적인 제스처로 중독성 있는 개그도 선보일 예정으로, 패기 넘치는 신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 코너 ‘윤화는 일곱 살’, ‘만만이 형’은 이날 오후 8시 45분 SBS ‘웃찾사’에서 공개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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