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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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예정화가 서울대 미식축구팀을 찾아 특강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힘을 내요 슈퍼 청춘 편으로 꾸며져 치타, 맹기용, 예정화 등 세 청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정화는 서울대 미식축구팀을 찾았다.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로서 특강에 나선 것. 예정화를 본 선수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예정화는 능숙하게 선수들을 집합해 운동에 나섰다. 운동을 마친 선수들은 지쳐쓰려져 있다가도 “한 바퀴만 더 뛰겠다”라는 예정화의 말에 벌떡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예정화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니까 (국가대표 선수들을 가르친다는) 자부심 때문에 시작한 것이 지금은 일이 됐다”라고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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