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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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엑소(EXO)가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과 스페셜 포토북을 공개했다.

MCM은 엑소 멤버들의 순수하고 수줍은 소년의 모습을 포착한 스페셜 포토북 ‘다스 바이스(das weiβ)’ 3,000권 한정으로 오는 14일 공개한다. ‘다스 바이스(das weiβ)’는 독일어로 ‘The White(더 화이트, 순수)’를 의미한다.

이번 스페셜 포토북은 MCM의 ‘XOXO Happy Valentine’s day’ 캠페인의 미공개 화보 컷들로 구성되었다. 엑소 완전체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었던 MCM의 밸런타인 스페셜 XOXO 광고 캠페인은, 기존의 카리스마 있는 엑소의 콘셉트에서 벗어나 스윗(Sweet), 러블리(Lovely), 모던(modern) 세 가지 스타일로 갓 사랑에 눈을 뜬 소년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페셜 포토북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MCM 매장에서 엑소 마이크로사이트 제공 쿠폰을 소지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과 이번 엑소 단독 콘서트 티켓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한정수량 증정한다. 또한 MCM ‘M5’ 어플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스페셜 포토북을 증정한다.

MCM은 오는 4월 14일, 다스 바이스 프로모션에 참가한 고객들 중 2명 (각 동반 1인)을 추첨하여 엑소와 함께하는 MCM 국내외 특별 이벤트에 VIP로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로 10명을 추첨하여 엑소 친필 사인이 담긴 MCM 제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엑소와 함께 하는 MCM의 이번 XOXO 스페셜 포토북 프로모션에 대한 소개와 당첨 여부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MCM 앱 ‘M5’와 새롭게 리뉴얼 된 엑소 마이크로사이트에서 12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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