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가수 에디킴이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29일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에디킴의 어린 시절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이올린 경연대회에 출전한 어린 에디킴, 친구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드럼을 연주하고 있는 에디킴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에디킴은 두 장의 사진에서 극과 극의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7세 바이올린 경연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사진에서 에디킴은 빨간색 보타이에 턱시도를 멋스럽게 차려입은 채로 악기 연주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2대8 가르마로 정갈하게 빗은 헤어스타일과 새침한 표정이 부잣집 도련님을 연상케 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드럼 앞에 앉아 연주하는 생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스틱89 측은 “에디킴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음악을 공부했다. 에디킴이 피아노,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연주에 능통한 것도 모두 그 덕분이다”고 설명했다.
에디킴은 지난 21일 두번째 미니앨범 ‘싱싱싱(SING SING S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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