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
아이돌 유닛 빅병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처음으로 그들의 작업실인 상수동 옥상에 동료 스타들을 초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용감한 이단 호랑이의 작업실에 모인 빅병에게 프로듀서 정형돈, 데프콘은 “크리스마스 파티에 연예인 친구들을 초대해도 좋다!”며 개장 이래 처음으로 옥상 작업실에 손님 초대를 허락했다.
이에 기뻐하던 빅병 멤버들은 즉석에서 연예인 친구들 물색에 나섰고, 잭슨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여신을 부르겠다”며 자신만만하게 전화연결을 시도해 정형돈, 데프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대한민국 최고 여신’이라는 말에 MC들을 물론 빅병 멤버들도 한껏 흥분하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이상한 낌새를 눈치를 챈 데프콘이 “누군지 알 것 같다”며 “호로록~” 신호를 보내자, 목소리의 주인공은 맛깔스러운 원조 “호로록”으로 화답, 잭슨의 그녀는 먹방 여신 이국주로 밝혀졌다.
여신의 정체가 밝혀지자 내심 걸그룹 멤버이길 기대했던 용감한 이단 호랑이는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빅병의 크리스마스 파티 소식을 들은 이국주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기꺼이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정형돈은 파티 장소와 시간을 엉뚱한 곳으로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잭슨이 대세 여신 이국주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낼 수 있을지는 26일 금요일 오후 6시 MBC every1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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