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솜 김희원 그리고 임필성 감독 등 영화 ‘마담 뺑덕’ 팀이 부산영화제를 찾는다. 부산영화제 야외 무대인사는 물론 무비토크, 부산지역 무대인사까지, 부산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2일 개봉 당일 부산영화제를 찾는 ‘마담 뺑덕’ 팀은 영화제 개막식 공식 레드카펫 참석을 시작으로, 3일에는 부산지역 극장을 방문해 무대 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3일 오후 5시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분수광장에서 진행되는 ‘인스타일 무비토크’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을 가까이에서 만난다. 정우성 이솜 임필성 감독이 함께 할 이 행사는 다양한 뒷이야기와 현장 Q&A 시간을 통해 ‘마담 뺑덕’을 기다린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4일 저녁 6시에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정우성, 이솜, 김희원 그리고 임필성 감독이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을 통해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과 집착을 그려낸 치정 멜로 ‘마담 뺑덕’은 10월 2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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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을 통해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과 집착을 그려낸 치정 멜로 ‘마담 뺑덕’은 10월 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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