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 대 100′ 스틸
가수 환희가 KBS2 ‘1 대 100’에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최근 진행된 ‘1 대 100’ 녹화에서 환희는 솔로로 활동하다가 브라이언과 다시 뭉쳐 플라이투더스카이로 그룹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솔로 활동을 할 때 아이돌, 걸그룹 사이에서 혼자 무대에 오르니까 외로웠다”며 “브라이언과 같이 활동하니 안정되고 편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환희는 “무대 위에서 노래도 반반하기 때문에 (브라이언이) 내게는 보험 같은 느낌”이라고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한 든든한 동반자임을 강조했다.
또 환희는 공개연애를 논하며 달라진 연예풍속도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환희는 “요즘 아이돌은 자유롭게 공개 연애를 한다. 우리 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그 당시에 공개 연애를 했다면 큰일 났다. 회사에서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돌 문화가 15년 전과는 달리 개방적으로 변했음을 언급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공개연애를 하는 것은 오히려 피해가 갈 뿐, 나와 그녀에게 모두 어려운 일”임을 밝히며 공개연애의 의사가 없음을 털어놓았다. 또한, 현재는 연애를 하고 있지 않지만, 이상형은 손이 예쁜 여자라고 고백했다.
환희가 출연한 ‘1 대 100’은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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