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사랑이야’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전국 기준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전작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기록한 마지막회 시청률 13.4%보다 4.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조선총잡이’가 11.6%,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수목극 3위로 출발했지만, 2위와 불과 0.4%포인트 차이여서 치열한 수목극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는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