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인 최희가 ‘택시’에 자신도 은근 섹시하다고 강조했다.

1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야구여신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불꽃 같은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는 ‘야구공 랜덤 토크쇼’가 펼쳐졌다. 주머니 안에 있는 야구공을 골라 공에 씌어있는 주제로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 가장 먼저 나온 ‘미모’란 주제에 대해 최희는 “공서영씨의 화려한 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부러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공서영은 “최희는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얼굴이다. 하루만 바꿔서 살 수 있다면, 이런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가 상대방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묻자, 공서영은 자신 있게 “많은 분들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자들 유혹하는 섹시미는 제가 낫죠”라고 말했다. 이에 최희는 “이 부분은 나도 할 말 있다. 나도 은근히 알차다. 은근히 섹시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공서영과 최희의 불꽃 튀는 토크는 15일 오후 7시 50분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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