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과 평일의 마지막 요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 첫째 아들은 등교를 하는 듯 가방을 메고 있었으며, 둘째 아들은 황정음을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등 개구진 면모를 보였다.
특히 황정음은 자신의 마당을 일부 공개했는데, 높이가 상당한 트램펄린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뒤인 지난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