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 골프선수 박세리가 새색시 비주얼을 뽐냈다.
박세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글보글", "냉이 된장국이랑 봄나물 비빔밥 하고 있어요^^"라는 문구들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두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박세리는 붉은색 앞치마를 착용한 채 음식을 완성시켜 놓고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그 비주얼이 마치 일을 마친 후 퇴근한 남편을 맞이하는 느낌을 주고 있어 보는 이들 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세리는 현재 유튜브 채널 '세리 TV'를 운영 중이며, 최근 브이로그 채널 '세리의 속사정'을 추가로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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