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홍보차 배우 한혜진이 23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 만화가 요시다 아키미가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일본 여성 만화잡지 '플라워즈'에 연재한 같은 제목의 만화가 원작으로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만난 이복동생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렸다.

홍은희, 한혜진, 박하선, 유이, 임수향 등이 출연하며 3월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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