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딸을 위해 특급 만찬을 준비했다.
심하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첫째 딸 이해 안 되는 문법이 있다며 오늘 밤 폭풍 공부 예정. (이해 안 되는 거 인터넷 다 서치해서 기필코 해내고 마는 우리딸. 최애 외식 메뉴 시켜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하은이 딸 주은을 위해 1등급 한우 소막창 구이를 주문한 모습. 그러면서 심하은은 주은의 입맛은 자신을 닮았지만 브레인은 닮지 않았다면서 딸의 똑부러지는 면모를 치켜세웠다.
앞서 주은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통역사와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또 주은은 "국제학교에 가서 영어를 다 잘하고 싶다"며 외국어를 향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하은은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낳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심하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첫째 딸 이해 안 되는 문법이 있다며 오늘 밤 폭풍 공부 예정. (이해 안 되는 거 인터넷 다 서치해서 기필코 해내고 마는 우리딸. 최애 외식 메뉴 시켜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하은이 딸 주은을 위해 1등급 한우 소막창 구이를 주문한 모습. 그러면서 심하은은 주은의 입맛은 자신을 닮았지만 브레인은 닮지 않았다면서 딸의 똑부러지는 면모를 치켜세웠다.
앞서 주은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통역사와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또 주은은 "국제학교에 가서 영어를 다 잘하고 싶다"며 외국어를 향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하은은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낳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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