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연 SNS
사진=김소연 SNS
사진=김소연 SNS
배우 김소연이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김소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고 있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소연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근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았는 모습. 특히 머그컵에 쏙 들어갈 정도의 작은 얼굴 크기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김소연은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2017년 6월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고,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생애 첫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김소연은 최근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