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가 6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앞서 2020년 2월 정유미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그는 2022년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이를 즉각 부인한 바 있다.
'2025 KANGTA LIVE WORKSHOP - Studio Camp with KANGTA'(2025 강타 라이브 워크숍 - 스튜디오 캠프 위드 강타)는 3월 23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다.라이브 워크숍은 강타의 독보적인 보컬과 감성이 극대화된 다양한 라이브 무대가 메인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팬 미팅으로, 소극장 특유의 공간감과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을 매개로 즉흥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강타는 2019년 3월 개최된 일본 단독 팬 미팅 'Blooming Day'(블루밍 데이) 이후 약 6년 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시간인 만큼, '귀 호강' 음악 선물을 위해 게스트로 출연하는 피아니스트 송광식의 연주에 맞춰 연습을 이어가며 라이브 워크숍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라이브 워크숍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2월 4일 오후 2시부터 팬클럽 선 예매가, 5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그는 현재 SM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 CIC 중 하나인 스매시히트 총괄 프로듀서로서 작사·작곡·프로듀싱, 신예 작가 발굴 등 여러 방면에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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