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민 SNS
배우 한지민이 촬영장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지민은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장에서 대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오리 인형을 자신의 머리 위에 올려 두는 등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극했다.
사진=한지민 SNS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작이다. 한지민이 변신한 강지윤은 창업 5년 만에 피플즈를 업계 2위로 올려놓는 '일잘러' 능력자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가수 잔나비의 최정훈과 지난 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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