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최현석, 유명 셰프 저격했다…"사회성 결여 돼" 손절 ('냉부해')

최현석 셰프가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에 대해 저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권성준, 샘킴 셰프가 출격했다.

이날 권성준 셰프는 "듣기로 '흑백요리사' 쪽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더라. 심지어 한 명이 이겼는데 그 상대가 김풍 작가님이라더라. 이건 사실상 전패"라고 말했다.

권성준 셰프는 이길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질 자신이 없다"고 자신했다. 이에 김성주가 권성준 셰프에 대해 "약간 최현석과"라고 평했다.

그러나 최현석 셰프는 권성준 셰프에 대해 "가끔 발언이 굉장히 대담하고 사회성이 조금 결여된 느낌"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그래서 되게 닮았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저격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