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 출연을 예고했다.
안보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꽉 찬 24년 너무 감사합니다. 25년도 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길. 재벌x형사 시즌2로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안보현은 지난 21일 열린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들이 수상하는 모든 순간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특히 지난 3월, 시즌1 종영 인터뷰 당시만 해도 안보현은 "시즌2 제작을 기사로 접했다"며 "내일 감독님을 만나는데 그런 이야기가 오갈지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촬영 중간에 MT를 갔었는데, 그때 이 스태프들과 배우진 교체 없이 시즌2를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며 "그걸 감독님, CP님도 느꼈던 것 같다. 일정 조율하기가 쉽지 않아서 출연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나는 너무 하고 싶다"라고 강력한 출연 의사를 드러냈다.
'재벌X형사' 측은 드라마가 다 끝나기도 전에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 당시 SBS 측은 "김바다 작가가 시즌2 대본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 안보현, 박지현 등 주·조연 배우와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일정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안보현 분)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FLEX) 수사기를 그린 작품이다. 1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시즌2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안보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꽉 찬 24년 너무 감사합니다. 25년도 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길. 재벌x형사 시즌2로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안보현은 지난 21일 열린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들이 수상하는 모든 순간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특히 지난 3월, 시즌1 종영 인터뷰 당시만 해도 안보현은 "시즌2 제작을 기사로 접했다"며 "내일 감독님을 만나는데 그런 이야기가 오갈지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촬영 중간에 MT를 갔었는데, 그때 이 스태프들과 배우진 교체 없이 시즌2를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며 "그걸 감독님, CP님도 느꼈던 것 같다. 일정 조율하기가 쉽지 않아서 출연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나는 너무 하고 싶다"라고 강력한 출연 의사를 드러냈다.
'재벌X형사' 측은 드라마가 다 끝나기도 전에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 당시 SBS 측은 "김바다 작가가 시즌2 대본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 안보현, 박지현 등 주·조연 배우와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일정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안보현 분)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FLEX) 수사기를 그린 작품이다. 1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시즌2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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