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테니스 선수와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재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재시는 제주도로 여행을 온 모습. 누구와 함께 떠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재시는 스토리를 통해 현재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2000년생 김채리 선수의 계정을 태그해 여행의 동반자를 소개했다.
7살 차이의 두 사람은 같은 브라운 컬러의 트렌치코트까지 착용하는 등 친근감을 드러냈으며, 재시의 아빠 이동국 역시 김채리 선수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등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재시는 최근 미국 패션 대학교에 합격해 한국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재시가 합격을 확정 지은 대학교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대학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재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재시는 제주도로 여행을 온 모습. 누구와 함께 떠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재시는 스토리를 통해 현재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2000년생 김채리 선수의 계정을 태그해 여행의 동반자를 소개했다.
7살 차이의 두 사람은 같은 브라운 컬러의 트렌치코트까지 착용하는 등 친근감을 드러냈으며, 재시의 아빠 이동국 역시 김채리 선수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등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재시는 최근 미국 패션 대학교에 합격해 한국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재시가 합격을 확정 지은 대학교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대학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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