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확 달라진 이미지로 변신했다.
유병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프가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병재는 검은색 가죽 재킷을 착용한 채 머리를 한껏 올리고 길어진 구레나룻과 여전한 턱수염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목 뒤에는 진한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 11월 미모의 연하 여성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회사에서는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유병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콘텐츠 아니다. 내 주변에서도 잘 믿지 못하더라. 콘텐츠가 아니고 그렇게 됐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유병재의 열애 상대가 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소희 닮은꼴'의 인플루언서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유병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프가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병재는 검은색 가죽 재킷을 착용한 채 머리를 한껏 올리고 길어진 구레나룻과 여전한 턱수염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목 뒤에는 진한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 11월 미모의 연하 여성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회사에서는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유병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콘텐츠 아니다. 내 주변에서도 잘 믿지 못하더라. 콘텐츠가 아니고 그렇게 됐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유병재의 열애 상대가 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소희 닮은꼴'의 인플루언서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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