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SNS
사진=한지혜 SNS

배우 한지혜가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흑 문어 손가락 됐다. 설거지하다가 칼에 처음 베어 보네. 3 바늘 꿰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오른쪽 검지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모습. 이로 인해 그의 손끝은 뭉툭해졌고, 한지혜는 긴급했던 당시를 회상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한지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산 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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