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정동원의 콘서트 실황 영화가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 18일 개봉한다.

오늘 18일 전국의 CGV 극장에서 정동원의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가 개봉한다.

앞서 콘서트 무비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데에 이어 오늘 18일 기준 CGV 상영 영화 중 예매율 3위를 기록해 개봉 전부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원은 오늘 18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영등포와 왕십리에서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난다. 무대인사는 18일, 21일, 22일과 크리스마스이브, 당일인 24일, 25일까지 총 5일간 일별로 4회씩 진행된다. 지난 16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 전석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드는 만능 아티스트 정동원의 지난 3년간의 콘서트 무대 하이라이트를 기록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이다. 선명한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현장감을 그대로 담아내어 올해 연말 콘서트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찾아온다.

매년 연말 개최됐던 ‘성탄총동원’ 콘서트가 이번에는 영화라는 색다른 형태로 찾아오는 만큼, 정동원과 팬들이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봉 1주차에는 정동원의 첫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할 수 있는 필름마크를 선착순 특전으로 증정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성탄총동원', '음학회' 등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간의 콘서트를 한데 모아 아티스트 정동원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성장,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무대 뒤의 소중한 순간들의 담아냈다.

한편,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오늘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며 CGV 홈페이지, 앱 등에서 상영 극장 확인이 가능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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