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SNS
개그우먼 정주리가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가씨 덕분에 남편과 새벽 드라이브" "출출해서..."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주리는 어둠이 깔린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 이내 부부는 한 음식점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는 등 잠시나마 육아에서 벗어나 데이트를 즐겼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뒀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다섯째는 내년 1월 11일 출산 예정이다.
사진=정주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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