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원영은 푸른색의 발레 복장을 착용하고 백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가느다란 두 팔이 여리여리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달 30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 속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노 강경호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이날 열린 MMA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아이브는 내년 1월 중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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