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상욱 SNS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이 외모 근황을 공개했다.

오상욱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미역💇‍♂️"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오상욱은 스케줄이 있는 듯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 블루 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브라운 재킷까지 멋스럽게 차려 입은 그는 머리까지 한껏 멋을 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해당 헤어 스타일을 '물미역'이라고 겸손하게 표현했다.

한편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을 기록하며 '펜싱 황태자'라고 불리고 있다. 더불어 192cm의 훤칠한 키, 그리고 훈훈한 외모까지 주목받으며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이후 오상욱의 여자친구 유무 및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그는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서로 SNS 계정을 서로 팔로우하고 있으며, '좋아요'와 댓글을 주고받은 것이 알려졌다.
사진=오상욱 SNS
사진=오상욱 SNS
사진=오상욱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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