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즈드 제공


박보검을 닮았다고 알려진 배우 배현성의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2일 공개된 화보 속 배현성은 최근 종영한 '조립식 가족'에서 ‘해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노을의 온기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인터뷰에서 배현성은 '조립식 가족' 대본을 처음 본 순간에 관해 "따뜻한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대본만으로도 식탁에서 같이 밥 먹고, 셋이 함께 놀고 이야기하며, 같이 걸어가는 모습이 머릿속에 너무 예쁘게 그려지는 거예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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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그는 "작년 12월 31일에 촬영하고 올라오는 길에 1월 1일이 됐거든요. 쉬는 날이었지만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좋고 행복한 생각이 들어서 그 순간이 참 기억에 남아요"라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배현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 12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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