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최동석이 의문의 동반자를 언급했다.
최동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연 꼭 보고 싶었는데 미안타. 동반자만 보낼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29일 공연인 뮤지컬 '바울과 나' 티켓을 최동석이 예매한 모습. 그러나 최동석은 공연 불참을 예고하며 동반자를 보내겠다고 말해 해당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쏠렸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이 여파로 최동석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으며, 현재 자녀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최동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연 꼭 보고 싶었는데 미안타. 동반자만 보낼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29일 공연인 뮤지컬 '바울과 나' 티켓을 최동석이 예매한 모습. 그러나 최동석은 공연 불참을 예고하며 동반자를 보내겠다고 말해 해당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쏠렸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이 여파로 최동석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으며, 현재 자녀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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