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진화 SNS
개그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심진화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늦은 저녁 나들이를 나온 듯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입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표현해 달달한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부부는 결혼 13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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