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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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의 아내이자 모델 진아름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진아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Winter of Love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진아름은 일본 여행 과정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74cm의 키를 가지고 있는 그는 앉으나 서나 길쭉한 다리 길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올해 34세 진아름은 11살 연상의 46세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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