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가느다란 발목을 자랑했다.
손연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쁜 언니 보러 멋진 전시"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지인과 함께 한 전시를 찾은 모습. 그는 블랙 슈즈에 체크무늬 셔츠 위 블랙 롱 코트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살이 하나도 없는 듯한 얇은 발목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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