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의 자녀들이 독서에 푹 빠졌다.

장영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았어 진짜. 내가 쌍둥이를 낳았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딸과 아들이 소파에 앉아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남매는 서로가 똑닮은 비주얼을 보여주면서도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닌 책에 푹 빠져 있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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