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이상순이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상순의 일상일 고이 담겨진 모습. 특히 평창동으로 이사를 올 당시 한 마리밖에 데려오지 않았던 반려견은 어느새 네 식구로 완성돼 눈길을 끌었으며, 마지막 사진에는 이효리가 담겨 아내를 향한 사랑도 잊지 않았다.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9월 말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채널은 바쁜 오후의 일상, 커피 한 잔의 여유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담은 라디오 채널이다.
이상순은 2003년 SBS 파워FM에서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에서 DJ로 활약했고 12년 만에 라디오로 복귀해 화제를 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상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상순의 일상일 고이 담겨진 모습. 특히 평창동으로 이사를 올 당시 한 마리밖에 데려오지 않았던 반려견은 어느새 네 식구로 완성돼 눈길을 끌었으며, 마지막 사진에는 이효리가 담겨 아내를 향한 사랑도 잊지 않았다.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9월 말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채널은 바쁜 오후의 일상, 커피 한 잔의 여유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담은 라디오 채널이다.
이상순은 2003년 SBS 파워FM에서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에서 DJ로 활약했고 12년 만에 라디오로 복귀해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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