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동석 SNS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최동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넷플릭스 보면서 아이스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아이들과 OTT를 관람하면서 먹을 디저트를 꺼내든 모습. 최동석은 아이들을 위해 달달한 초콜릿 아이스크림도 먹어주는 스윗한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까지 제기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같은 파장으로 최근 최동석은 혼자가 된 사람들이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사진=최동석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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