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fe in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제이홉은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다양한 조형물들을 관람하며 미국 LA를 걷고 있는 모습. 그는 평소 SNS에 자주 들고 나온 해외 명품 브랜드 L사 노란색 가방을 이번에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특히 아래서 본 제이홉은 각도를 무시하는 듯 오히려 앨범 자켓 사진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지난달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전역하면서 방탄소년단 내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제이홉은 전역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꾸려갈지 어느 정도 정해졌지만 아직 디테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체크해 나갈 것"이라며 "베레모를 벗고 군복도 벗고 계속 활동을 준비할 거다. 여러분께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제이홉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fe in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제이홉은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다양한 조형물들을 관람하며 미국 LA를 걷고 있는 모습. 그는 평소 SNS에 자주 들고 나온 해외 명품 브랜드 L사 노란색 가방을 이번에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특히 아래서 본 제이홉은 각도를 무시하는 듯 오히려 앨범 자켓 사진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지난달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전역하면서 방탄소년단 내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제이홉은 전역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꾸려갈지 어느 정도 정해졌지만 아직 디테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체크해 나갈 것"이라며 "베레모를 벗고 군복도 벗고 계속 활동을 준비할 거다. 여러분께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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