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SNS
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새로운 재능을 찾았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바운스에서 뛰어 노는 동안 깜짝 선물로 인형뽑기... 결국 아이들 6명에게 인형 하나씩 안겨준 나 뿌듯해 !!^^ '유진이모 최고 !' 소리 들었당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소유진은 지인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아이들이 노는 동안 소유진은 주변 인형뽑기에서 게임을 진행했고, 뜻밖의 쾌거를 거두면서 새로운 재능을 찾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5세.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을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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