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모닝 운동을 진행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패스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비었지 모야 그럼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솔미는 각종 온동기구들이 가득한 헬스장에서 흘러내릴 땀을 대비해 목에 수건을 두르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특히 뒷쪽의 시계가 오전 10시 30분을 향하고 있어 부지런히 모닝 루틴을 실현하고 있는 면모를 보였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2013년 한재석과 결혼했다. 2014년과 2015년에 딸을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작품 활동은 쉬고 있으며, 현재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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