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옥빈 SNS
배우 김옥빈이 면허를 취득했다.

김옥빈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트 면허 취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옥빈의 것으로 확인은 불가능한 요트 한 대가 바다 위에 떠있는 모습. 요트는 구매할 때도 막중한 비용이 들지만, 정박비용, 수리비, 관리비까지 이른바 '돈 먹는 하마'라고 불린다.

김옥빈이 단순 운행을 위해 면허를 취득한 것인지, 아니면 요트를 구입하고 직접 운행하기 위해 취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김옥빈 SNS

한편, 김옥빈은 경찰행정학과 지원 예정이었으나, 장난 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올렸다가 3만명 중 1등을 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옥빈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운명적인 이야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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