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LG
그룹 하이키가 '드림콘서트'에 출격한다.

19일 오후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가 출연한다.

이날 하이키는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의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 등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치는 만큼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드림콘서트'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케이팝 콘서트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30주년을 기리며 한층 뜻깊고 색다른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권은비가 MC를 맡았다.

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3집 'LOVE or HATE'를 발매, 타이틀곡 '뜨거워지자'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 글로벌 음악 및 팝 문화를 선도하는 매체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한편, 오늘 '제30회 드림콘서트'는 강성훈, 더킹덤, 드리핀, 드림캐쳐, 라잇썸, 루시, 소디엑, 싸이커스, 씨아이엑스, 어센트, 에잇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시티 위시, 엔싸인, 원어스, 원팩트, 유나이트, 유니스, 이븐, 이펙스, 제이디원, 최예나, 케플러, 키스오브라이프, 템페스트, 트렌드지, 티아이오티, 파우, 피프티피프티, 하이키(가나다순)가 출연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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