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하선이 도회적 매력을 뽐냈다.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술남녀 땐 소주 2병까지도 마셨는데, 몇년 전부터 술은 1-3잔 정도만 기분 좋게 즐기는 걸 좋아해요.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좋지 않아요"라며 런던 방문기에 관한 글을 올렸다.박하선은 명품 브랜드 B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 호피 셔츠에 515만 원짜리 가방을 들어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도도하게 양주를 마시는 모습도 보여준다. 박하선은 "런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고 전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JTBC '이혼숙려캠프' 진행을 맡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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