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SNS

배우 이윤지가 자기 관리에 힘쓰는 면모를 보였다.

이윤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천천히 정성을 들여 만들어 가는 과정은 일도 건강도 마찬가지.. 운동하는 삶 멈추지 않을 지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필라테스 기구가 가득한 공간에서 몸을 완벽한 90도로 만든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딸 둘을 육아 중임에도 운동에까지 에너지를 쏟아 눈길을 끌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 2020년 둘째 딸 소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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