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아 SNS
배우 윤승아가 요정 미모를 발산했다.

윤승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가을 언제 오나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한 게시물들 속에서 윤승아는 블랙 미니스커트에 회색 카디건과 베이지색 슈즈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날씬한 몸매와 여전한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8년 만인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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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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