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예원 SNS

배우 강예원이 극강의 소두를 자랑했다.

강예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시 친구 커피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회색 트레이닝 바지에 화이트 티셔츠 그리고 아이보리색 카디건을 착용한 채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가 착용한 모자와 선글라스가 커 보일 정도로 강예원은 매우 작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예원은 과거 앞트임 수술을 받았던 눈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이거 언니냐면서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 수술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1979년생 강예원은 드라마, 예능, 영화를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그는 2022년 JTBC '한 사람만'에 출연 후 현재는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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