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가 ‘불법도박’으로 하차한 가운데, ‘아는 형님’ 여에스더, 김태훈, 이광민이 형님들이 만난다.
'심리상담 특집'을 맞이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심리학자 김태훈,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전문 분야는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여러 현실적인 조언들로 많은 현대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이들의 출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촌철살인 상담가로 활약 중인 이광민 정신의학과 전문의와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등 현대인들의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한 강연으로 사랑받는 김태훈 심리학자가 '아는 형님'을 처음 찾아 '힐링'과 '팩폭'을 넘나드는 조언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3년 전 보건교사로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건강상담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여에스더가 형님들을 다시 만나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한다.
여에스더, 김태훈, 이광민이 출연하는 '심리상담 특집'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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