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빠들 감사해요", "너의 태교를 위해 좋은 전시 보러옴"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가수 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손담비는 지인들에게 선물을 받고 자랑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했다. 작은 아기 옷을 얼굴 근처에 대보면서 선물에 대한 감사함과 감동을 전했다. 아이 옷에는 귀여운 갈색 강아지가 그려져 있다. 대중들은 이를 보곤 아이의 성별이 무엇일지 예측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손담비 소속사는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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